우드펠릿 연료 난방을 권하는 이유

지구온난화를 막는 능동적 행동

펠릿난로가 내뿜는 이산화 탄소는 펠릿을 만들기전 나무가 대기중에서 빨아들인 것만큼입니다. 따라서 펠릿을 난방연료로 사용하는것은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난방방식 입니다.뿐만아니라 펠릿을 생산하고 운반하는 과정에서도 화석연료와 비교하면 약 5분의 1정도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합니다. 펠릿을 사용하는 것은 지구온난화를 막는일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수입하지 않아도 되는 에너지

우리나라는 화석 연료의 대부분을 수입해서 사용합니다. 에너지 해외의존을 피하는 길은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방에너지로서 펠릿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국에서 자라는 나무로 만드는 펠릿은 해외의 에너지 가격변동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에너지 해외 의존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습니다.

고갈되는 화석연료.

펠릿을 홍보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은 ‘숲에서 자라는 에너지’ 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 더 많이 이용하자는 것이 펠릿사용의 모토가 되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 화석연료의 고갈을 경고하고 있고 이를 전후로 에너지 사용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고있습니다. 반면 펠릿은 지난 10년 동안의 경험에서 보여주듯 가격안정성과 공급안정성이 매우 좋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파괴 위험 제로.

펠릿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목재로 생산됩니다. 펠릿을 생산하고 운반하고 저장하는 전 과정에는 석유나 가스처럼 대형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간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한 수많은 사고들이 그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생태계에 미친나쁜 영향을 생각한다면, 송유관도 시추선도 필요하지 않은 펠릿은 환경을 위한 좋은 대안입니다.

모두를 위한 충분한 자원

우리는 매년 성장하는 나무의 60%만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 러시아 등에도 대규모 펠릿공장이 돌아가고 있으며 여기서 얻어지는 펠릿은 대형 발전소 등에서 사용하게 됩니다.전문가들은 2020년에 전세계 필릿 사용량이 연간 8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펠릿은 나무로부터 얻어지는데 이때문에 운송반경이 멀어지면 가격이 오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난방으로 사용하는 펠릿은 사용자료부터 멀지 않는 곳에서 생산된 우리지역게서 생산한 연료입니다. 즉 산업을 통해 형성된 소득이 지역에 고스란히 남게 되는 겁니다. 최근 우리나라 펠릿산업은 약 15,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약 89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 하였습니다.

미래를 위한 환경법규를 모두 충족한다.

펠릿 난로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100% 신재생에너지로 난방을 해결하는 것이므로 환경문제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